인공지능 소재를 다룬 작품들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지만 언제부턴가 인공지능인 우리의 삶 깊은 곳까지 다가왔습니다.

그에 따라서 조금 더 깊은 수준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작품들도 많이 나왔는데요.

SF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참 가슴이 뛸만한 소재가 아닐까 합니다.

네이버에서는 따로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소개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직접 관람했던 걸 꼽아봤습니다.

대중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들만 한번 모아봤으니 고민하지 마시고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1. 트랜센던스

사실 조금 다르게 느낄 수 있지만 실제 인간이 컴퓨터로 업로드 되었기 때문에 인공이라고 하긴 애매하네요.

하지만, 컴퓨터와 네트워크로 무장한 그가 전세계로 영향을 뻣쳐가는 모습이 마치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과 비슷한 느낌이고,

생각이 많아지고 여운도 남는 그런 흥미로운 소재와 전개, 결말이었습니다.

2. 아이로봇

로봇이 인간의 생활에 깊게 파고든 가까운 미래, 어느 날 그 로봇의 창시자인 래닝 박사가 미스터리한 죽음을 맞게 되고,

주인공은 그러한 음모를 파헤치며 위험의 중심으로 점차 나아가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시각적인 볼거리도 상당히 많았고, 첫번째 소개한 내용보다는 단순하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3. 에이리언 : 커버넌트

사실 영화 자체의 재미로 따지자면 프로메테우스가 훨신 좋았고, 등장인물들의 선택이나 전개가 답답함을 유발하는 부분이 많아 무언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전작에 비해 초점이 인공지능으로 더 다가왔고 매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꼽아봤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미래 기술에 대한 막연한 공포를 잘 체감하게 해주는 내용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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