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책이 있다고 하는데 책인 안봤고
어쩌다 예고편을 봤는데 너무 재미있을 것 같더라고요.
새로운 느낌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제가 아주 오래전에 봤던 저에겐 나름 명작인 워터월드의 자동차 버전인 것 같기도 해서요.
전체적인 느낌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 매드맥스, 설국열차 뭐 이런..
CG 영상미는 정말 장관입니다. 볼거리가 정말 많다고 할까요.
집에서 보면 후회할 것 같은 장관을 보여줍니다. 액션도 좋고요.
내용은 저는 괜찮았는데 친구는 별로라고 하니 조금 호불호가 갈릴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